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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 4세 5세 6세 7세 아동 권장 도서, 재밌게 책 읽기

3세 4세 5세 6세 7세 아동 권장 도서, 재밌게 책 읽기 엄마는 참 바빠요. 매일 쉬지 않고 일을 해도 다음날 또 할 일이 산더미처럼 쌓여요. 그래서 육아는 마라톤이라 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마라톤은 42.195km만 뛰면 끝나지만 육아는 끝이 없어요. 힘든 날과 더 힘든 날만 있을 뿐 끝이 없기에 마라톤보다 육아가 더 힘든 거 같아요. 서론이 길어요. 교육 기관에서 책 읽기를 시켜요. 참 좋은 습관이에요. 하지만 아이 수준에 맞는 책을 읽어 줘야 아이들도 재밌게 책을 읽을 수 있어요. 그러나 아이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기 힘들어요. 아이가 좋아할 만한 책을 찾는다 하더라도 한계가 있어요. 책을 통해 간접적으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할 텐데 쉽지 않아요. 그래서 아동 권장 도서를 찾았..

일상/육아 2021.05.20

화성시 한적한 입파도 여행 숙박 및 배편

화성시 한적한 입파도 여행 숙박 및 배편 코 시국이에요. 외출도 힘들고 아이들은 늘 심심하다고 놀아달라고 보채요. 나도 힘들어요. 하지만 한적한 곳을 찾기가 쉽지 않아요. 3월쯤부터 미역 따기 체험을 하러 입파도에 가려고 했으나 못 갔어요. 5월이에요. 여행에 목말라 살이 돋았어요. 우리 어디든 가자!!! 입파도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배를 타고 가야 해요. 육로는 없어요. 궁평항과 전곡항에서 입파도로 들어가는 배편이 있어요. 궁평항에서 배를 타면 국화도를 경유하여 입파도로 가고 전곡항에서는 바로 입파도로 가요. 집에서 전곡항이 가까워서 전곡항으로 갔어요. 지도를 보고 전곡항으로 가요. 위성 지도를 봤어요. 1박 2일 여행이라 짐이 많아요. 짐을 선착장까지 들고 가야 하기 때문에 선착장에서 제일 가까운 곳에..

일상/여행 2021.05.17

[엄마의 야메요리] 두부, 무, 계란 장조림

[엄마의 야메요리] 두부, 무, 계란 장조림 매일 뭘 먹을지도 고민이에요. 음식은 못하는데 늘 평범하고 똑같은 반찬은 싫어요. 어쩌죠? 요즘 날도 더워져서 음식하기가 더욱더 싫어요. 그래서 두부조림, 계란 장조림, 무조림을 한 번에 해결할 거예요. 재료 준비(내 마음대로 먹고 싶은 만큼) 계란 무 두부 간장 설탕 다진 마늘 계란을 준비해요. 6알 정도면 한 끼는 먹을 수 있어요. 계란을 삶기 전에 소금을 넣어요. 소금을 넣으면 깨지지도 않고 계란 껍데기도 예쁘게 잘 벗겨 진대요. 사실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소금이 있으니깐 그냥 넣어봐요. 경험에 의하면 계란이 깨지지 않게 삶는 방법은 냉장고에서 바로 꺼내서 삶지 말고 상온에서 좀 놔뒀다 삶으면 깨지지 않아요. 무도 먹을 만큼 준비해요. 계란 장조림에 무를..

[주식] 7. 주린이의 주식 용어

[주식] 7. 주린이의 주식 용어 세력: 돈 많은 형님. 매집: 세력이 주식을 사들임. 떡락: 큰 폭으로 떨어짐. 떡상: 큰 폭으로 오름. 손절: 손해를 보고 떠남. 본절: 본전 찾고 떠남. 본청: 본전 청산 물타기: 주식을 더 매수하여 평균단가를 낮춤. 불타기: 주식을 더 매수하여 평균단가를 높임. 보함: 오르지도 않고 떨어지지도 않음. 개잡주: 갈 때 못 가고 빠질 때 훅 빠짐. 추매: 추가 매수 주린이: 주식 어린이 미수금: 증권사에서 이자 받고 돈 빌려줌. 반대매매: 미수금 못 갚으면 증권사에서 내 주식을 강제로 팔아버림. 평단: 평균 매입 단가. 스윙: 투자기간이 3~5일 또는 2주. 단타: 하루 사이에 사고팔고. 스캘: 초단위 거래 개미: 개인투자자 개관: 기관을 비난하여 부르는 말. 홀딩: ..

블루베리 꽃이 안펴요. 피트모스 흙갈이

블루베리 꽃이 안펴요. 피트모스 흙갈이 2021.05.04 - [텃밭 가꾸기/블루베리 키우기] - 블루베리 꽃이 안펴요. 쌀뜨물 주기. 블루베리 꽃이 안펴요. 쌀뜨물 주기. 블루베리 꽃이 안펴요. 쌀뜨물 주기. 잎만 무성한 블루베리 묘목이다. 내가 블루베리를 수확하려고 블루베리를 키우는 것인지 블루베리 잎을 키우는 것인지... 쌀뜨물은 산성이며 영양이 아주 jjm5809.tistory.com 벌써 5월의 중순이 다가오고 있어요. 하지만 블루베리 꽃은 여전히 피지 않아요. 쌀뜨물도 크게 효과가 있는 거 같진 않아요. 아니면 쌀뜨물의 효과가 나타나려면 올해는 그냥 지나가야 하나 봐요. 속상해요. 이럴 수 없어요. 늦더라도 하나의 꽃은 꼭 보고 싶어요. 마지막 최후의 방법으로 피트모스 흙으로 갈아주기로 했어요..

[+790] 3년차 딸기밭 흙갈이(분갈이)

[+790] 3년차 딸기밭 흙갈이(분갈이) 2021.04.22 - [텃밭 가꾸기/딸기 키우기] - [D+777] 딸기, 킹스베리 비료 (대마왕 딸기가 되어라) [D+777] 딸기, 킹스베리 비료 (대마왕 딸기가 되어라) [D+777] 딸기, 킹스베리 비료주기 (대마왕 딸기가 되어라) 2021.04.15 - [텃밭 가꾸기/딸기 키우기] - [D+770] 딸기, 킹스베리 크기 [D+770] 딸기, 킹스베리 크기 [D+770] 딸기, 킹스베리 크기 2021.04.05 - [.. jjm5809.tistory.com 19년 3월 딸기 모종을 구입하고 2번의 수확을 마쳤다. 그리고 이제 3년 차 딸기를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올해 들어 죽은 딸기 모종도 있고 살아있는 딸기 모종도 있으나 그마저도 시들시들 죽어가고 ..

[엄마의 야메요리] 냉동 만두 요리, 만두샐러드

[엄마의 야메요리] 냉동 만두 요리, 만두샐러드집에 정말 맛없는 냉동 교자 만두가 있어요.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은 기름에 튀기는게 가장 현명해요. 그러나 기름진 만두는 너무 느끼해서 먹는데 한계가 있어요. 어떤 만두 요리를 할까 고민하다 만두 샐러드를 만들기로 했어요. 그러나 함정이 있었어요. 어떻게 만드는지 몰라요. 그래서 야메스럽게 만들어요. 재료 준비(내 마름대로 먹고 싶은 만큼) 양배추 만두 초장 타르타르 소스 양배추를 채썰어요. 양배추 채썰기는 어려워요. 그래서 위의 사진과 같은 도구를 이용해요. 눈금 컵을 준비해요.만두 샐러드 소스를 제조해요. 제조 공정을 오픈하기 부끄러워요. 야메 요리의 하이라이트 1. 야메 요리의 하이라이트 2. 초고추장과 타르타르 소스를 1:1로 섞어요. 섞어요. 맛있..

[엄마의 야메요리] 에어프라이어 마늘 벌집 삼겹살(냉동)

[엄마의 야메요리] 에어프라이어 마늘 벌집 삼겹살 내가 알고 네가 아는 삼겹살 그 맛! 언제나 삼겹살은 옳다. 에어프라이어 마늘 벌집 삼겹살은 더더욱 옳다. 재료 준비 (내 마음대로 먹고 싶은 만큼) 삼겹살 (먹고 싶은 만큼) 마늘 (미쳤다 싶을 정도로 많이) 후추 (조금) 소금 (적당히) 집에 덩어리 고기가 있어요^^ 삼겹살이에요. 마늘 벌집 삼겹살 만들기 위해 냉동실에서 꺼냈어요. 30분~1시간 정도 꺼내 놨어요. 완전 해동하면 고기가 말랑 거려서 칼집 넣기 힘들어요. 이 정도 삼겹살 덩어리를 자르려면 고급진 장비를 착용해야 해요. 2cm 두께로 잘핬어요. 힘들어요. 정말 힘들어요. 칼집을 넣어요. 앞, 뒤로 모두 칼집을 넣었어요. 소금 뿌려요. MSG 맛있어요. 냉동된 마늘을 꺼내요. "우리가 어떤..

안산 초지동 참다랑어 막주는집 참치정육점(배달)

안산 초지동 참다랑어 막주는집 참치정육점(배달) 드디어 참치를 먹을 기회가 왔어요. 원래 붉은 살 생산도 싫어하고, 기름 많은 회도 싫어하고, 회도 크게 좋아하지 않아요. 그런데 사람들이 참치회, 참치회 노래를 불러요. 도대체 얼마나 맛있길래. 그래서 참치 맛있다는 집을 고르고 골라 안산 초지동에 있는 참다랑어 막주는집 참치정육점에서 배달을 했어요. 줄여서 참막 참치 정육점이라고 하네요. 배달료가 5천 원이에요. 신랑에게 "배달료가 왜 이렇게 비싸!!" 했지만 거리가 멀다고 배달해 주는 것 만으로 감사하게 생각하라고 하네요. 그래요. 참막 참치 정육점 사장님, 배달 기사님. 비도 오는데 배달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소중한 고객님 감사합니다. 저희 참다랑어 막주는집은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참치를 푸짐..

[엄마의 야메요리] 삼겹살과 같이 먹기 좋은 상추, 파절이

삼겹살과 함께하면 좋은 상추, 파절이 삼겹살. 누구나 아는 그 맛입니다. 느끼하지만 당기는 삼겹살. 그래서 오늘 야메 요리는 삼겹살과 같이 먹기 좋은 상추, 파절이를 만들었습니다. 재료 준비(내 마름대로 먹고 싶은 만큼) 대파 반. 상추 3장. 깻잎. (있으면 좋고 없으면 말고) 간장, 들기름, 고춧가루, 설탕, 초장 이런! 빌어먹을! 파채가 없습니다. 대파를 하나 꺼내서 반 잘랐습니다. 칼집을 넣어 대파를 펼쳐 줍니다. 돌돌 말아요. 잘라요. 다다다 다다다 다닥!! 다 잘랐어요. 너무 싱싱해서 돌돌 말리지 않는 대파는 그냥 세로로 잘라요. 진정한 고난도 칼질이에요. 상추도 신나게 난도질을 합니다. 볼에 파채도 담고 상추도 담아요. 간장도 2숟가락 정도 넣고, 들기름도 2 숟가락 정도 넣고. 참기름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