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 4세 5세 6세 7세 아동 권장 도서, 재밌게 책 읽기 엄마는 참 바빠요. 매일 쉬지 않고 일을 해도 다음날 또 할 일이 산더미처럼 쌓여요. 그래서 육아는 마라톤이라 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마라톤은 42.195km만 뛰면 끝나지만 육아는 끝이 없어요. 힘든 날과 더 힘든 날만 있을 뿐 끝이 없기에 마라톤보다 육아가 더 힘든 거 같아요. 서론이 길어요. 교육 기관에서 책 읽기를 시켜요. 참 좋은 습관이에요. 하지만 아이 수준에 맞는 책을 읽어 줘야 아이들도 재밌게 책을 읽을 수 있어요. 그러나 아이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기 힘들어요. 아이가 좋아할 만한 책을 찾는다 하더라도 한계가 있어요. 책을 통해 간접적으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할 텐데 쉽지 않아요. 그래서 아동 권장 도서를 찾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