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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2개월 2년차 딸기꽃

2020/04/03 - [취미/텃밭가꾸기] - 1년 1개월 노지 딸기 모종 옮겨심기, 꽃 필 준비 1년 1개월 노지 딸기 모종 옮겨심기, 꽃 필 준비 2020/03/16 - [취미/텃밭가꾸기] - 1년 3월의 노지 딸기 1년 3월의 노지 딸기 2020/01/21 - [취미/텃밭가꾸기] - 10개월 노지 딸기 겨울나기 10개월 노지 딸기 겨울나기 10개월 노지 딸기 겨울나기 여름에 노지 딸.. jjm5809.tistory.com 1년 2개월 2년차 딸기꽃 (4월3일~4월13일, 야간 2.9º이상, 주간 17.4º이하) 올해도 작년과 비슷한 시기에 딸기꽃이 피었다. 날씨도 작년과 크게 다르지 않다. 다만 올해는 미세먼지가 심하지 않아서 밖에 나가서 일광욕을 즐기기에 아주 적절하다. 딸기를 키우기 시작한 지 ..

1년 1개월 노지 딸기 모종 옮겨심기, 꽃 필 준비

2020/03/16 - [취미/텃밭가꾸기] - 1년 3월의 노지 딸기 1년 3월의 노지 딸기 2020/01/21 - [취미/텃밭가꾸기] - 10개월 노지 딸기 겨울나기 10개월 노지 딸기 겨울나기 10개월 노지 딸기 겨울나기 여름에 노지 딸기를 맛보고 귀찮음과 함께 딸기밭을 방치했다. 9월에 많은 태풍을 맞아가면.. jjm5809.tistory.com 1년 1개월 노지 딸기 모종 옮겨심기, 꽃 필 준비(3월16일~4월2일, 야간 4º이상, 주간 19.5º이하) 5번 딸기에서 제일 먼저 꽃 필 준비를 하고 있다. 꽃 몽우리가 보인다. 위의 사진에서 자세히 보면 꽃잎이 조금 보이기도 한다. 4월 말쯤 꽃이 필 거라 예상했는데 생각보다 꽃 피는 시가가 많이 늦어지는 것 같지 않다. 요즘 노지 딸기가 하루가 다..

[미싱] 코로나19 아동용 면 마스크 만들기 (필터 교체형)

[미싱] 코로나19 아동용 면 마스크 만들기 (필터 교체형)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늘어나지 않고 있다. 이제 모두 일상으로 복귀해야 하는 시기가 점점 가까워진다. 신난다. 어차피 코로나 19가 종식돼도 집에만 있을 텐데 그냥 신난다. 그나저나 아이들은 어린이집에 보낼 준비를 해야 되는데 마스크가 없다. 집에 있는 소형은 크다. 유아용 마스크는 구하기도 힘들다. 그래서 만들었다. 필터교체형 면 마스크. 위에 사진이 아동용 면 마스크다. 싸구려 혼스 미싱 장만하고 잘 써먹는다. 몇 가지 단점이 있긴 하지만 아동용 면 마스크처럼 작은 소품을 만들기엔 제법 쓸만하다. 2019/04/02 - [취미/재봉틀,미싱] - 혼스 미니 재봉틀 장단점 혼스 미니 재봉틀 장단점 미싱을 구입하고 1년 6개월 정도의 시간이 ..

물걸레, 진공 청소를 한번에 벤투스 아쿠아 프로 사용후기 및 장,단점

물걸레, 진공 청소를 한번에 벤투스 아쿠아 프로 사용후기 및 장,단점 홈쇼핑에서 봤다. 살까? 말까? 한 달 정도 고민했다. 벤투스 아쿠아 프로는 PPL도 많이 한 것 같다. 동상이몽, 슈퍼맨이 돌아왔다, 살림남에도 나온 청소기다. 무선 청소기는 유선 청소기의 흡입력을 절대 따라가지 못한다. 그래서 난 유선 진공청소기를 고집했지만 요즘엔 청소기를 사용하는 횟수가 너무 잦다. 줄 빼고 코드 꽂고 청소하고 선 넣고 코드 뽑고 닦고 줍고 무겁고 미칠 지경이다. 그래서 물걸레와 진공 청소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벤투스 아쿠아 프로를 샀다. 과연 편할까?? 편하다. 아이가 있으면 무조건 사야 된다. 성능과 가격 때문에 벤투스 아쿠아, 프로, 슈퍼 3가지 모델을 비교해 봤다. 편리성과 흡입력을 모두 고려해서 벤..

상품리뷰/후기 2020.03.20

1년 3월의 노지 딸기

2020/01/21 - [취미/텃밭가꾸기] - 10개월 노지 딸기 겨울나기 10개월 노지 딸기 겨울나기 10개월 노지 딸기 겨울나기 여름에 노지 딸기를 맛보고 귀찮음과 함께 딸기밭을 방치했다. 9월에 많은 태풍을 맞아가면 추운 겨울을 잘 버티고 있을까? 못 버티고 죽었을까? 오랜만에 밖으로 나가 노지 딸기를 확.. jjm5809.tistory.com 1년 3월의 노지 딸기(3월1일~3월15일, 야간 -2.5º이상, 주간 17.6º이하) 2020년 3월은 코로나 때문에 매우 어수선하지만 날씨는 비교적 따뜻하기도 했다가 꽃샘추위가 찾아오기도 했다. 딸기를 키운 지 정확히 1년이 됐다. 1월에 런너를 자르고 비닐하우스를 만들어 씌워주고 3월이 되어서야 비닐을 걷어냈다. 비닐하우스를 걷기 전에 마음이 엄청 조마..

[미싱] 필터 손상 최소화, 마스크 만들기 (글루건+혼스미싱 사용)

[미싱] 필터 손상 최소화, 마스크 만들기 (글루건+혼스미싱 사용) 위의 사진은 이번에 만든 입체 마스크다. 지난번에 만든 코로나19 마스크의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필터를 넣기가 너무 힘들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마스크 필터의 손상도 줄이면서 쉽게 만들 수 있는지 밤낮없이 고민했다. 혼스미싱만 사용하면 마스크를 입체로 만들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필터에 바늘구멍이 남거나 아니면 필터 넣기가 힘들거나 둘 중 하나다. 마스크의 테두리를 제외하고 입과 코 부분에 바늘구멍이 생긴다면 필터의 효율이 떨어질 것 같다. 위 사진은 처음에 만든 입체 마스크다. 입체로 만들기 위해 재봉한 부분을 보면 코와 입 주변에 너무 많은 바늘구멍이 생긴다. 이러면 비싸게 구매한 KF94 마스크용 필터 멜트블로운이 너무 서운해할 ..

[미싱] 코로나19 마스크 만들기 (혼스미싱 사용)

[미싱] 코로나19 마스크 만들기 (혼스미싱 사용) 코로나 확진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 마스크 품귀현상이 나타났다. 매일 마스크를 검색해 봐도 모두 품절이다. 어쩌다 '재고 확보'라는 상품을 보면 50개 20만 원이다. 개별 포장도 아니고 벌크 포장이다. 외출할 일이 많지 않아서 그런지 쉽사리 20만 원어치 마스크를 구입하지 않게 된다. 그래도 2~3개쯤은 여분으로 있어야 할 것 같은데. 심지어 500원대 필터 마스크는 4,000원이 되고 덴탈 마스크도 천 원이다. 50원짜리 덴탈 마스크가 어쩌다 20배가 뛰었는지 한숨만 나온다. 결국 난 위의 사진과 같이 마스크를 만들었다. 마스크 필터 구하기가 쉽지 않았다. 검색해보니 헤파필터(hepa filter)를 사용하는 사람도 있고 멜트블로운(melt-b..

[미싱] 코로나19 마스크 만들기 (필터 확인)

[미싱] 코로나19 마스크 만들기 (마스크 필터 확인) 코로나19 마스크 만들기 전에 필터 배송이 늦어지면서 필터에 대해 이것저것 확인해봤다. 위의 사진이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kf80 마스크를 반으로 자른 사진이다. 겉감과 안감을 포함해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겉감과 안감은 같은 재질의 부직포 같았다. 손에 비추어 보면 손이 훤이 보인다. 겉감과, 안감의 여과 효율이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마스크의 핵심 필터인 멜트블로운은 아닌 거 같았다. 위의 사진은 겉에서 2번째 필터다. 이것이 마스크 핵심 필터인 멜트블로운 같다. 두껍기도 하고 속이 보이지 않는다. 흔히 알고 있는 부직포 느낌보다는 한지 느낌에 더 가깝다. 두꺼운 한지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위의 사진은 겉에서 3번째 필터다. 겉..

강릉 소문난 맛집 가연장 가자미 미역국

강릉 소문난 맛집 가연장 가자미 미역국 여행은 즐겁다. 특히 맛있는 음식을 검색하고 찾아가서 배불리 먹는 게 너무 좋다. 하지만 후기에 낚이는 경우도 허다하고 재방문했을 때 맛이 변하는 경우도 많다. 음식점은 sns에 후기를 올리면 사이드 메뉴 또는 음료를 제공한다. 보통 이런 이벤트를 진행하면 소문난 맛집이 되는 거 같다. 막상 찾아가면 음식 맛도 엉망, 서비스도 엉망이고 남는 건 실망뿐이다. 이번에 찾아간 강릉 소문난 맛집 가연장 가자미 미역국은 엉망까지는 아니다. 들어가자마자 뭔가 꾸리꾸리 한 냄새가 났다. 간장을 끓이는 냄새 같은데 좋은 냄새는 아니었다. 아무튼 정확히 어떤 냄새인지 모르겠다. 일행의 말에 의하면 비가 와서 그런 거라는데... 도대체 꾸리꾸리 한 냄새와 비 오는 날씨는 어떤 연관이..

이유식 쉽고 편하게 만들기 (전기 압력밥솥 사용)

이유식 쉽고 편하게 만들기 (전기 압력밥솥 사용) 초기 이유식이 지나가고 중기로 접어들면서 쌀과 재료들의 크기가 커졌다. 오랜 시간 저어가며 끓이기도 힘들어졌고 냄비에 눌어붙어 설거지도 힘들어졌다. 재료들이 충분히 익어서 퍼질 때까지 저어가며 익히는 것이 여간 수고스러운 게 아니다. 한 번은 아이가 설사를 했다. 늘 먹던 양배추와 소고기만 넣었는데 양배추 양이 많아서 그런 건지 덜 익어서 그런 건지 이유를 알 수 없었다. 육아 정말 어렵다. 정성과 시간을 투자하면 좋은 성과가 나와야 되는데 육아는 예외다. 아무리 많은 시간을 투자해도 가시적인 성과는 없다. 허무할 때도 참 많다.ㅜ 그래서 선택한 방법이 '편하게 살자'이다. 시판 이유식을 먹이는 게 가장 편한 방법이다. 하지만 하루에 150g씩 3번 이유..

일상/육아 2020.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