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부터 가려고 생각하고 있었던 난곡사거리 솔레미오 파스타 전문점 난곡점에 가봤다. 사실 서양식을 즐겨 먹지도 않고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다. 그래서 1년씩이나 걸려서 간 거 갔다. 입구 & 내부 들어가는 입구에 스파게티 전문점 이탈리안 파스타 피자 스테이크라고 적혀 있다. 예쁘단 생각이 든다. 지나치다 우연히 봐도 들어가서 잠시 쉬고 싶을 정도로 아기자기하다. 금요일 1시쯤 방문했는데 약 5~6 테이블 정도 손님이 있었다. 메뉴판 와~ 진짜 메뉴 수가 오지게 많다. 내가 아는건 다 있다. 솔레미오 파스타 전문점 난곡점은 메뉴 수가 너무 많아서 뭘 골라야 할지 선택 장애가 생긴다. 메뉴판을 들여다보고 있으면 이것저것 다 먹고 싶어 진다. 파스타도 하나 먹고 싶고 빠네도 하나 먹고 싶고 피자도 하나 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