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 19

청바지 리폼, 총알 스크래치 데님 만들기

청바지 리폼, 총알 스크래치 데님 만들기 목차 총알 스크래치 데님 스크래치 데님 만들기 준비물 원단의 방향 작업과정 함께 읽으면 좋은 글 총알 스크래치 데님필자가 예쁘다고 생각하는 바지가 있어요. 바로 위의 사진과 같은 청바지예요. 총알 청바지, 스크래치 데임, 구제 바지 등등 불리는 이름은 다양해요. 이 스크래치 데님은 아이가 입었을 때 너무 예뻐요. 완전히 찢어지지도 않고 속살이 비치지도 않으며 약간의 멋스러움이 느껴져요. 필자는 조만간 이런 스크래치 데님을 만들려고 해요. 기존에 밋밋한 청바지도 스크래치를 만들면 멋스러움이 느껴질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엔 청바지에 총알 모양, 즉, 스크래치 만들기를 해보려고 해요. 스크래치 데님 만들기준비물준비물이 어마어마하게 많지도 않아요. 리폼할 청바지 또는 ..

아들 엄마는 힘들다. 현실육아【나는 오늘도 너에게 화를 냈다】

아들 엄마는 힘들다. 현실육아 【나는 오늘도 너에게 화를 냈다】 엄마 지금 독서하면서 지식과 교양을 쌓는 중이다. 우아한 척을 해봐요. 백종원 아저씨가 '척' 하다 보면 습관이 된다고 '척'이 나쁜 건 아니랬어요. 그 찰나! 쏟아진 우유. 엄마를 부르는 아이의 목소리. 짜증이...ㅡㅡ'' 짜증이 나면 【나는 오늘도 너에게 화를 냈다】를 펼쳐요. 분명 이 책에는 짜증을 참을 수 있는 정답이 있을 것 같아요. 아들 백과사전 같아요. 현실육아 성공하기 프로젝트 준비 [현실육아] 1. 현실육아 성공하기 프로젝트 준비 [현실 육아] 1. 현실육아 성공하기 프로젝트 준비 육아란? 밥 주고 씻겨주고 재워주면 그냥 크는 줄 알았다. 경험상 현실 육아는 그냥 헬게이트ㅡㅡ;; 연령별 육아 정보 및 육아 서적에 나오는 상 ..

일상/육아 2023.04.27

여유로운 주말 나들이 삼막 '카페 손수다'

여유로운 주말 나들이 삼막 '카페 손수다' 예뻐요. 삼막에서 간단히 점심 먹고 카페에 갔어요. 손수다. 지나다니면서 많이 보긴 했는데 처음 갔어요. 2층이에요. 1층은 명태어장 있어요. 주차 공간 여유롭고 좋아요. 하지만 이 여유롭던 주차 공간도 일요일 오후 4시다 보니 꽉 찼어요. 메뉴가 많아요. 디저트도 많아요. 애플시나몬 스콘 먹고 싶었는데. 다음에 꼭 애플시나몬 먹어야지! 실내에 앉으려고 했어요. 하지만 미세먼지도 없고 아까울만큼 날씨가 좋아요. 오른쪽 옆에 보이는 문으로 나갔어요. 내려가는 계단이 있어요. 야외 테라스가 있어요. 필자가 요즘 물가를 몰라서 그런지 ㅎㄷㄷ 하네요. 컵받침이 예뻐요. 잔은 플라스틱 잔이에요. 유리로 보이지만 유리인척 하는 플라스틱. 넛츠스콘 맛있어요. 엄청 맛있어요...

오즈 리포트 뷰어 .odz 다운로드, 설치, 실행, 삭제

오즈 리포트 뷰어 .odz 다운로드, 설치, 실행, 삭제 목차 오즈 리포트 뷰어 .odz 다운로드 설치 실행 삭제 참고자료 오즈 리포트 뷰어 .odz .odz 확장자를 봤어요. 오즈 리포트 뷰어(OZ report)는 기업 보고서의 디자인부터 배포 및 운영, 관리까지 모든 단계의 작업을 지원하는 엔터프라이즈 리포팅 설루션이래요. 포시에스라는 회사에서 개발한 소프트웨어 같아요. 더 자세한 내용은 위의 이미지를 클릭하면 포시에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필자는 완벽한 HTML5 환경 지원, 고성능, 기술력 보유, 뛰어난 확장성, 개발 및 관리 효율 극대화와 같은 어려운 내용은 모르겠어요. 주로 관공서에서 많이 사용하는것 같았어요. 더 자세한 내용은 위의 이미지를 클릭하면 포시에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

구몬 태블릿 해지 꿀팁, 위약금 계산, 약정 할인 정리

구몬 태블릿 해지 꿀팁, 위약금 계산, 약정 할인 목차 서론 구몬 학습지 가격 약정 할인 정리 위약금 계산 구몬 학습지 해지 꿀팁 약정 승계 과목 변경 서론 '나는 오늘도 너에게 화를 냈다. 미안해. 사실은 너에게 화가 난 게 아닌데...' 스트레스 받아요. 구몬 선생님 영업 때문에. 왜 거절하지 못하고 영업당했는지 짜증이 나요. 아이가 잘 따라와 줬으면 좋았을 것을 아이도 싫어해요. 이게 뭐라고 스트레스받으면서 아이와 계속 싸우는지 몰라요. 필자의 아이는 종이 학습지를 시작으로 태블릿으로 변경했어요. 원래 필자의 성격은 절대 의무 약정 따위는 하지 않는데 어쩌다 보니 24개월이란 약정을 하고 있어요. 이번에 또 선생님이 영업을 시전해요. 더 이상 아이를 힘들게 하고 싶지 않아요. 스트레스받고 싶지 않아..

일상/육아 2023.04.21

비가 오면 생각나는 '해물 부추전', 얇고 바삭학게 꿀팁, '노바시 새우전'

비가 오면 생각나는 '해물 부추전', 얇고 바삭하게 꿀팁, '노바시 새우전' 목차 서론 해물 부추전 노바시 새우전 노바시 새우란? 노바시 새우전 만들기 서론 비가 오면 부침개가 생각나요. 장마철은 아니지만 보슬보슬 비가 내려요. 냉장고 있는 재료들을 꺼내봐요. 냉동 새우, 노바시 새우, 오징어, 대파, 청양고추, 부추, 당근, 고기, 솔방울 오징어. 어떤 부침개를 만들까 고민하다 해물 부추전을 부치기로 했어요. 필자는 고기보다 해물을 좋아해요. 해물 부추전 재료를 준비해요. 부추, 당근, 대파, 양파, 새우, 오징어, 솔방울 오징어, 청양 고추. 솔방울 오징어는 먹기 좋게 썰었어요. 재료는 취향껏 넣어요. 대파, 양파, 당근 이런 것들은 넣지 않아도 되지만 냉장고에 먹다 남은 야채들이 있어서 넣었어요. ..

아들이 더 "힘들다", (승부욕, 공격성, 열등감), 최민준의 아들TV

아들이 더 "힘들다", (승부욕, 공격성, 열등감), 최민준의 아들TV 목차 서론 승부욕 공격성 열등감 서론 필자는 아들과 딸을 키우고 있어요. 하지만 아들이 더 힘들어요. 도통 아들의 생각은 알 수가 없어요. 화나고, 성질나고, 답답해요. 누구보다 행복한 아이로 키우려고 노력하지만 번번이 화만 내고 짜증만 나요. 그러다 어느 날 유튜브에서 최민준의 아들TV를 봤어요. 꼭 필자의 아들 얘기를 하는 것 같아요. 매우 공감하면서 영상을 봤어요. 그런데 문제는 영상이 끝나면 필자의 머리도 포맷돼요. '쉽게 번 돈은 쉽게 쓴다'라고 쉽게 얻은 지식은 쉽게 잊나 봐요. 이미 내용을 다 잊어버려서 실천이 안 돼요. 기필코 기억하고 실천하겠노라 다짐하고 영상을 바탕으로 정리해 봤어요. 최민준의 아들TV 유튜브 촬영용..

일상/육아 2023.04.20

집에서 즐기는 에어프라이어 곱창, 뜻밖의 맛

집에서 즐기는 에어프라이어 곱창, 뜻밖의 맛집 목차 소곱창 곱 신선한 곱창 고르는 법 에어프라이어 곱창 뜻밖의 맛 함께 읽으면 좋은 글 소곱창 어릴 적 필자는 곱창을 좋아하지 않았어요. 씹으면 씹을수록 질기고 계속 씹다 보면 곱창 특유의 맛이 역해서 못 먹었어요. 특히나 곱이 많이 들어가 있으면 더욱더 역했어요. 하지만 나이 먹고 소주를 접한 이후 곱창의 맛을 알아버렸어요. 알지 말았어야 했는데... 소곱창은 구이, 전골, 볶음으로 먹을 수 있어요. 필자는 고소함과 담백함 때문에 곱창구이를 많이 좋아해요. 물론 많이 먹으면 느끼해요. 곱 소의 소장인 소곱창의 곱은 소장 안에 남아있는 수분, 지방, 소화액의 덩어리라고 해요. 똥이라고 오해하는 사람이 있지만 똥이 아니에요. 곱창의 속과 겉을 흐르는 물에 깨..

안산 부곡동 '송담 추어탕' 맛집이었는데...

안산 부곡동 '송담추어탕' 맛집이었는데... 목차 서론 추어탕 미꾸라지 효능 송담추어탕 서론 필자는 국밥, 어죽, 추어탕 같은 뚝배기 음식을 좋아해요. 플라스틱 뚝배기 말고 마지막까지 뜨겁게 먹을 수 있는 진짜 뚝배기에 담긴 음식을 좋아해요. 그래서 추어탕도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예요. 추어탕 추어탕은 미꾸라지를 재료로 끓인 국이에요. 미꾸라지 서식지는 강이나 논에 많이 살아요. 그래서 미꾸라지는 민물의 특유의 향이 있어요. 하지만 잘만 끓이면 냄새나지 않고 맛있어요. 원기를 회복시켜주는 대표적인 보양식이라고 하기도 해요. 그러나 필자는 원기가 회복되는 것은 잘 모르겠고 그냥 맛있어서 먹어요. 추어탕은 지방마다 끓이는 방법이 조금씩 달라요. 미꾸라지를 갈아서 끓이는 경우도 있고 통째로 넣고 끓이는 경우도..

김복남 수제맥주의 특별함, 그리고 하이볼

김복남 수제맥주의 특별함, 그리고 하이볼 목차 서론 수제맥주 하이볼 메뉴 및 안주 창업비용 서론 필자는 술을 좋아해요. 특별히 주종을 가리진 않아요. 평일엔 맥주, 주말엔 소주를 마셔요. 가끔 와인이 먹고 싶으면 달달한 와인을 선호하고 내일이 걱정되면 위스키를 먹어요. 길을 걷는데 김복남 맥주가 보여요. 신랑이 김복남 맥주에 가보자고 했어요. 수제맥주 맛이 신비로워요. 그리고 또 한 달이 지나고 신랑이 몸뚱이가 힘들다며 김복남 맥주에 가재요. 이 사람이 원래 술집 또는 호프집 가자고 하는 사람이 아닌데... 김복남 수제맥주는 시간이 자나면 생각나는 맛이에요. '아~ 벌컥벌컥 딱 한잔만 먹고 싶다.' 이런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재방문했어요. 수제맥주 위 사진은 첫 번째 방문했을 때 사진이에요. 사진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