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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 청바지 밑단 푸는 방법, 워싱 수선(밑단, 허리)

워싱 청바지 밑단 푸는 방법, 워싱 수선(밑단, 허리) 목차 서론 워싱 밑단 푸는 방법 밑단 푸는 방법 올 풀림 마무리 워싱 허리 수선 서론 피복비라도 아껴보고자 멀쩡한 옷은 최대한 수선해서 오래오래 입으려고 해요. '개처럼 벌어서 정승처럼 써라'라는 말도 있잖아요. 요즘엔 개처럼 벌어서 정승처럼 쓰면 진짜 개쉨키 된다는데 그래도 아낄 건 아껴봐요. 위의 사진에 보이는 바지는 워싱 원단이에요. 두께감도 좋고, 신축성도 좋아요. 허리와, 바지 통이 커서 아이가 크면 입히려고 보관했어요. 그런데 아이가 바지보다 더 커버렸어요. 길이가 짧아요. 아끼다 똥 됐어요. 최후의 수단으로 바지 밑단을 풀어서 최대한 길이를 늘려 보려고 해요. 워싱 밑단 푸는 방법 밑단 푸는 방법 밑단 수선하려고 안쪽을 봤는데 박음질 한..

외식비 줄이기;; 충무김밥 싸제맛, 오징어무침, 어묵무침, 무김치

외식비 줄이기;; 충무김밥 싸제맛, 오징어무침, 어묵무침, 무김치 목차 충무김밥 유래 충무김밥 오징어무침, 어묵무침, 무김치 곁들일 음식 충무김밥 유래 별것도 없는 충무김밥. 사 먹으려고 하면 적잖은 돈을 지불해야 돼요. 필자는 이 충무김밥이 비싸다고 느껴져요. 김에 밥 싸고, 오징어무침이나 섞박지 조금 얹어주고 5천 원 이상을 받아요. 왜죠? 통영의 옛 지명이었던 충무시에서 유래했다고 충무김밥이라고 이름이 붙여졌대요. 옛날 어부가 뱃일하러 나가면 음식이 쉽게 상하기 때문에 도시락으로 잘 상하지 않는 음식을 싸주었던 도시락이었다고 하는데 대체 비싼 이유는 알 수가 없어요. 돈 주고 사 먹긴 아깝고 외식비 줄이기도 실천해야 돼요. 그래서 허접하기 짝이 없지만 아이들도 좋아하고 어른도 간단히 한끼를 해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