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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주 딸기 키우기 물주기, 길고양이의 공격

2019/04/11 - [취미/텃밭가꾸기] - 딸기 키우기 수정 방법 지는 꽃 시든 꽃 구분 5주 딸기 키우기 수정 방법 지는 꽃 시든 꽃 구분 ...더보기 2019/04/04 - [취미/텃밭가꾸기] - 4주 텃밭 딸기 수분, 온도 관리 5주 노지 딸기 수정 방법 지는꽃 시든 꽃 구분 (4월4일~4월10일, 야간6º이상, 주간 17º이하) 딸기는 꽃턱이 비대하게 자라.. jjm5809.tistory.com 6주 노지 딸기 텃밭 길고양이의 공격 (4월11일~4월17일, 야간 5º이상, 주간 20º이하) 비 온 뒤 딸기 텃밭을 확인하러 아침 일찍 밖으로 나갔다. 3개의 구덩이가 파여 있고 딸기의 잎과 꽃들이 흙으로 덮여 있었다. 누가 봐도 고양이가 볼 일을 보기 위해 땅을 판 것으로 보인다. 날이 따뜻해서 ..

재봉틀로 아동용 트레이닝복(상의) 만들기 문제 해결

2019/04/16 - [취미/재봉틀,미싱] - 재봉틀로 아동용 트레이닝복(상의) 만들기 과정 재봉틀로 아동용 트레이닝복(상의) 만들기 과정 재봉틀로 아동용 트레이닝복(상의) 만들기 과정이다. 미니 쭈리(몸 뒤판, 몸 앞판, 소매, 밑단) 2:1 립직 시보리 (목둘레, 소맷부리, 밑단), 밑단은 망해서 립직시보리 원단으로 다시 만듬ㅠㅠ 바늘.. jjm5809.tistory.com 요즘 환절기라 아이 옷 만들기 바쁘다. 따뜻하고 꽃도피고 포근한 봄이 찾아왔는데 우울하다. 취미로 시작한 재봉틀이 생각처럼 쉽게 익숙해지지 않는다. 엉망인 오버룩 재봉선을 보면서 미싱을 팔아버리고 아이 옷을 사는 게 낫겠다는 생각도 해본다. 휴~ 기분이 좋아질 때까지 계속 재봉틀로 아동용 트레이닝복 상의만 만들 작정이다. 이전에..

천안 백석동 회전초밥 스시 다이와 1900원

며칠 전부터 회전초밥이 먹고 싶었다가 안 먹고 싶었다가 변덕을 부렸는데 마침 천안에 회전초밥 전문점이 오픈했다는 소식을 듣고 스시 다이와에 갔다. 균일가 1900원. 토요일 저녁 6시쯤 갔는데 10분 정도 웨이팅이 있었다. 주말 저녁이고 새로 오픈해서 사람이 많은 듯했다. 추운데 밖에서 기다리지 않고 실내에서 따뜻하게 앉아서 기다릴 수 있어서 좋았다. 기다리면서 찍었다. 테이블은 아래 사진에서 보이는 게 전부다. 오른쪽으로 6인 식탁이 2개 정도 있기는 하지만 회전 레일이 없어 사용하지 않는 것 같았다. 미소 장국은 직원이 갖다 주고 나머지는 눈 앞에 보이는 걸 이용하면 된다. 저 된장국이 너무 짰다. 원래 짜면 자극적이고 더 맛있게 느껴지는데 미소 장국은 별로였다. 천안 회전초밥 스시 다이와는 3,00..

재봉틀로 아동용 트레이닝복(상의) 만들기 과정

재봉틀로 아동용 트레이닝복(상의) 만들기 과정이다. 미니 쭈리(몸 뒤판, 몸 앞판, 소매, 밑단) 2:1 립직 시보리 (목둘레, 소맷부리, 밑단), 밑단은 망해서 립직시보리 원단으로 다시 만듬ㅠㅠ 바늘 실(빨강 면사, 검정 면사) 루퍼실(검은색 날라리사) 재단하기 원통 모양 만들기 소맷부리, 목둘레, 밑단은 골선의 반대편을 재보애서 원통형 모양으로 만든다, 시접 처리 소맷부리, 목둘레, 밑단은 시접 가르기(가름솔)를 하고 반 접어 다림질한다. 어깨선을 재봉한다 목둘레(시보리) 달기 흠... 맘에 들지 않는다. 목둘레가 너무 넓은 거 같고 시보리 폭이 너무 좁은 거 같아서 결국 다시 만들었다. 다시 만든 사진은 완성작에서 볼 수 있다. 소매 달기 옆선 재봉 밑단 달기 밑단을 달자. 망했다. 무슨 생각으로 ..

혼스 미니 재봉틀 빈 실패 감기 밑실

혼스 미니 재봉틀로 빈 실패 감기를 해봤다. 사용 설명서대로 따라 해 봤지만 밑실에 사용하는 북알(보빈)에 실이 탱탱하게 감기지 않는다. 아래 사진에 잘못된 빈 실패 감기 사진을 첨부하였다. 아무리 검색하고 찾아봐도 사용설명서와 같은 내용만 있을 뿐이다. 실을 탱탱하게 잡아줘야 될 거 같은데 실을 손으로 잡고 있기엔 손이 뜨겁고 아프다. 신랑이 가만히 지켜보다 쓰레기통에서 뭔가를 꺼내 온다. 또 어떤 쓰레기를 가져와서 미싱방을 지저분하게 만들지 두려웠다. 혼스 미니 재봉틀 빈 실패 감기에 사용할 쓰레기 사진은 아래에 있다. 오~ 완벽하다!! 쓰레기라고 부르기 미안할 정도로 밑실의 빈 실패(북알, 보빈)에 실이 탱탱하게 잘 감긴다. 이제 쓰레기라고 부르지 말고 빈 실패 감기 도구라고 불러야겠다. 세탁소에서..

혼스미싱 지퍼 달기 노루발 사용방법 필통 만들기

혼스 미싱으로 지퍼 달기 노루발을 사용하여 아래 사진과 같은 지퍼 달린 필통을 만들어 보자. 사실 지퍼 달기 노루발이 있으면 편리할 뿐이지 평발로 얼마든지 지퍼 달기가 가능하다. 지퍼 달기 노루발은 미싱에 장착하는 곳이 왼쪽, 오른쪽으로 구분되어 있다. 지퍼의 위치에 따라서 편한 곳에 끼우면 된다. 32x32cm 청지 원단과 콘솔 지퍼를 준비한다. 지퍼가 위치할 곳을 초크로 표시해 주고 지퍼와 원단을 시침핀으로 고정한다. 과정을 글로 기록하기란 애매한 부분이 있다. 그래서 아래 지퍼다는 동영상을 첨부하였다. 지퍼달기 동영상 지퍼가 위치한 부분의 위, 아래 뚫린 부분을 박음질 해준다. 아래 사진에서 파란색으로 표시한 부분. 이때도 역시 지퍼 달기 노루발이 편하다. 지퍼 달기 노루발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바..

난곡사거리 도이첸 DEUTSCHEN 핫도그 버거

도이첸 Deutschen [dɔ́ʏtʃǝn] : 독일화하다. 어떻게 읽는지 몰라서 사전을 찾았더니 독일어다. 밤 12시가 넘어서 햄버거는 먹고 싶고 배달되는 곳은 오직 난곡사거리에 위치한 도이첸 핫도그 버거뿐이었다. 뭘 먹을까 고민하다 패밀리팩을 주문했다. 패밀리 팩의 구성은 오리지널 핫도그, 프랑크푸르트 핫도그, 도이첸 버거, 크런치 순살치킨, 케이준 감자, 콜라 2개이다. 정통 독일식 핫도그 오리지널은 마일드와 스파이시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선택하지 않았더니 그냥 마일드로 갔다 줬다. 독일 정통 소시지 맛이 이런 건지 모르겠다. 할라피뇨에서 약간의 매운맛을 느낄 수 있었고 꾸리꾸리 한 맛이 났다. 위에 올려진 시리얼 같은 토핑은 매우 바삭한 식감은 있는데 먹을 때 질질 흘러서 불편하고 기름..

난곡사거리 알쌈 쭈꾸미 경식이네

밥하긴 싫고 쭈꾸미가 먹고 싶어서 외식을 했다. 난곡사거리에 있는 경식이네 알쌈 쭈꾸미는 신림 본점과 본점에서 가까운 곳에 별관이 있다. 본점에는 주차할 곳이 없어 별관으로 갔다. 주차 공간이 여유로운 건 아니지만 직원의 도움으로 식당 앞에 수월하게 주차할 수 있었다. 언제 가격인지는 모르지만 밖에 았는 가격표를 보니 현재와 비교했을 때 천 원 정도 가격이 오른 것 같다. 현재 가격은 아래와 같다. 알쌈쭈꾸미 12,000원 쭈꾸미볶음정식 10,000원 직화쭈꾸미 22,000원 치즈 2,000원 계란범벅(스크램볼) 4,000원 난곡사거리 알쌈 쭈꾸미 경식이네는 좌식, 입식 테이블이 있어서 좋았다. 요즘 회전율 떨어진다고 좌식 식당이 없어지는 추세인데 24개월 아이를 동반하고 밥을 먹기엔 좌식이 편하다. 전..

혼스 HSSM-1201 오버록 노루발 사용법

혼스 HSSM-1201 오버룩 노루발 사용법 오버록이란 원단의 올이 풀리지 않도록 가장자리를 마무리해주는 것이다. 실밥이 풀릴 수 있는 원단 끝을 3~4개의 실을 이용해 재봉하는 것이라고 네이버 지식백과사전에 나와있다. 손바느질로 생각하면 감침질 정도로 생각하면 될 듯하다. 혼스 미니 재봉틀 HSSM-1201 모델도 오버록 노루발을 이용하여 오버록(오바로크)이 가능하다고 상품정보에 나온다. 여기서 말하는 오버록(오바로크) 기능은 지그재그 패턴을 말하는 것이다. 아래 사진이 오버록 노루발이다. 혼스 HSSM-1201 재봉틀과 같이 구매한 오버룩 노루발을 사용해 봤다. 오버록 노루발을 장착하고 패턴 선택 다이얼을 돌려 9번, 10번, 11번, 12번 중 하나를 선택한다. 그리고 오버록 노루발의 오른쪽 검은색..

5주 딸기 키우기 수정 방법 지는 꽃 시든 꽃 구분

더보기 2019/04/04 - [취미/텃밭가꾸기] - 4주 텃밭 딸기 수분, 온도 관리 5주 노지 딸기 수정 방법 지는꽃 시든 꽃 구분 (4월4일~4월10일, 야간6º이상, 주간 17º이하) 딸기는 꽃턱이 비대하게 자라서 과육이 되는데 이것이 우리가 먹는 부드러운 딸기라고 한다. 지난 포스팅 자료에 보면 시든 꽃(까맣게 변한 꽃)은 과육을 맺을 수 없다는 정보를 입수하여 꽃잎에 까맣게 변한 꽃을 뽑아 버렸다. 부모님이 사진을 보시곤 나에게 물으신다. 초등학교 때 봉숭아 꽃을 화분에 심은 이후로 20년 넘게 식물을 심어본 경험이 없다. 시든 꽃과 지는 꽃을 구분하기란 쉽지가 않다. 그래서 결정한 것이 꽃받침이 시들지 않았으면 그냥 놔두기로 했다. 아래 사진에서 왼쪽은 지는 꽃이고 오른쪽은 시든 꽃이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