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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싱] 혼스 미니재봉틀 바이어스 랍빠 사용방법

[미싱] 혼스 미니재봉틀 바이어스 랍빠 사용방법 바이어스 랍빠를 사용하여 아이들 내복, 나시티, 런닝을 만들고 싶다. 혼스 미니재봉틀로 바이어스 랍빠 사용이 가능할까? 바이어스 랍빠는 2종류가 있다. 하나는 테이프형, 다른 하나는 자석용이다. 일단 90도 테이프형 가정용 10mm 바이어스 랍빠를 구입했다. 자석용은 무용지물이다. 혼스 미니재봉틀은 외관이 플라스틱이라 자석이 붙지 않는다. 랍빠의 크기는 다양하다. 5mm, 6mm, 8mm, 10mm 등등(5677910111213145). 내가 구매한 10mm 랍빠는 완성사이즈가 10mm이다. 그러므로 바이어스는 40mm를 사용해야 한다.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크기가 10mm 같다. 아이들 내복에 바이어스가 모두 10mm이다. 바이어스(bias)는 '비스..

아이 간식 팽이버섯 튀김, 야채튀김

[아이 간식] 팽이버섯 튀김, 야채튀김 4살 배기 아들은 아침부터 계란찜은 안 먹고 튀김만 먹겠다며 떼를 쓴다. 어린이집 갔다 오면 엄마가 엉터리로 안 만들고 정성스럽게 만들어 놓겠다고 약속하고 겨우 등원을 시켰다. 아이의 식성도 부모의 식성을 닮는 거 같다. 엄마가 튀김에 환장하니 아이도 튀김을 좋아한다. 먹은 후 느끼해서 속이 울렁거리든 말든 일단 먹는다ㅋㅋㅋ 여기저기 팽이버섯 튀김 레시피를 찾았다. 전분과 식용유를 1:1로 반죽하면 아주 바삭한 튀김옷이 된단다. 엄청 느끼할 것 같지만 이연복 셰프도 탕수육 반죽을 식용유로 한다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봤다. 튀기면서 기름은 빠지고 전분만 남아 더욱 바삭하고 담백해진다고. 그래서 해봤다. 조금만 튀겨서 팽이버섯 튀김을 맛봤다. 식감이나 맛이나 아이가 좋..

19주 딸기 자식묘(런너) 이식, 모종 만들기 2

2019/07/11 - [취미/텃밭가꾸기] - 18주 딸기 자식묘(런너) 이식, 모종 만들기 18주 딸기 자식묘(런너) 이식, 모종 만들기 2019/07/04 - [취미/텃밭가꾸기] - 17주 딸기키우기, 런너 이식 준비 17주 딸기키우기, 런너 이식 준비 2019/06/27 - [취미/텃밭가꾸기] - 16주 노지 딸기 번식, 시들은 딸기 16주 노지 딸기 번식, 시들은 딸기 20.. jjm5809.tistory.com 19주 딸기 자식묘(런너) 이식, 모종 만들기 2 (7월11일~7월17일, 야간20º이상, 주간32º이하) 지난주에 이어서 이번 주에도 딸기 자식묘 이식을 했다. 딸기 모종을 만들려고 구입한 플라스틱 화분 30개를 모두 사용했다. 딸기 모종 30개가 생겼다. 이식하지 못한 런너들은 노지의..

작지만 강한 집게식 휴대용 다리미

작지만 강한 집게식 휴대용 다리미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불편하지 않은 물건을 구매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리곤 거의 후회한 적이 다반사다. 충동구매는 늘 후회를 남긴다. 하지만 이번에 구매한 휴대용 다리미는 좀 다르다. 펀샵에서 구매한 집게식 휴대용 다리미는 작지만 강하다. 고데기처럼 바지 칼선도 쉽게 만들 수 있고 상판과 하판을 분리하여 넓은 면적도 쉽게 다림질할 수 있다. 종종 고데기로 다리미를 대신하곤 했는데 고데기와 다리미의 온도가 달라서 고데기로는 주름이 잘 펴지지 않았다. 하지만 집게식 휴대용 다리미는 온도가 200 ºc까지 올라가서 옷을 금방 다릴 수 있다. 접이식 휴대용 다리미 개봉 접이식 휴대용 다리미 스펙 품명: WOW Digital Iron 모델명: WOW 2014 정격전압: 220..

상품리뷰/후기 2019.07.17

[미싱] 휴가철 아빠와 아이 커플 밴딩바지 만들기(과정샷)

[미싱] 휴가철 아빠와 아이 커플 밴딩바지 만들기(과정샷) 아빠와 아이 커플룩을 보면 아빠는 가정적이면서 자상해 보이고 아이는 더 귀여워 보인다. 그래서 휴가철 아빠와 아이가 함께 입을 수 있는 커플 밴딩바지를 만들었다. 커플 밴딩바지는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다. 미싱 초보도 밴딩바지 정도는 쉽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사용한 원단은 유명한 원단에서 구매한 40수 면 매쉬 스판이다. 원단도 다양하고 옷 만들기 좋은 원단들이 많아서 이것저것 많이 샀는데 미싱 할 시간이 없다.ㅠㅠ 아빠와 아이 커플 밴딩바지(아빠 밴딩바지) 1. 패턴 그리기 패턴을 원단 위에 올리고 패턴을 그린다. 아빠와 아이 패턴을 한 번에 그렸는데 만들다 보니 아이 밴딩바지가 이상해서 아이 바지는 기본 레깅스 패턴을 이용해서 다시 만들..

18주 딸기 자식묘(런너) 이식, 모종 만들기

2019/07/04 - [취미/텃밭가꾸기] - 17주 딸기키우기, 런너 이식 준비 17주 딸기키우기, 런너 이식 준비 2019/06/27 - [취미/텃밭가꾸기] - 16주 노지 딸기 번식, 시들은 딸기 16주 노지 딸기 번식, 시들은 딸기 2019/06/20 - [취미/텃밭가꾸기] - 15주 노지 딸기 수확, 런너(runner) 발달 15주 노지 딸기 수확, 런너(r.. jjm5809.tistory.com 18주 딸기 런너 이식, 모종 만들기(7월4일~7월10일, 야간20º이상, 주간36º이하) 올 3월 10 그루의 딸기 모종을 심었다. 그리고 이번 주에 화분에 옮겨 심은 9번, 10번 딸기는 말라죽었다. 뜨거운 날씨에 물도 안 줬더니 결국 죽고 말았다. 아래 사진은 죽은 9번, 10번 딸기다. 이제 8..

미싱 재봉실의 종류와 단위(30's/2/3, 40's, 60's, 코아사, 무지개실, 날라리실, 나일론실, 고무실)

미싱 재봉실의 종류와 단위 (30's/2/3, 40's, 60's, 코아사, 무지개실, 날라리실, 나일론실, 고무실) 처음 미싱을 시작할 때 실 사기도 쉽지 않았다. 실의 종류도 다양하지만 생전 처음 보는 실의 단위가 낯설었다. 30's, 40's, 50's, 70's. 이런 외계어를 보고 어떤 실을 사야 될지 몰라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한다는 40's/2를 샀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실을 살 때면 매번 혼란에 빠진다. 어떤 실 사야 되지? 또 무한 검색을 한다. 이번 포스팅 목적이 매번 검색하기 귀찮아서 정리해 두려고 한다. 미싱, 재봉틀에 많이 사용하는 40's/2(40번수 2가닥)는 실의 굵기 단위이다. 백과사전에 따르면 실의 굵기를 나타내는 단위는 크게 2가지가 있다. 첫째 항중식 표시법 번수(s..

17주 딸기키우기, 런너 이식 준비

2019/06/27 - [취미/텃밭가꾸기] - 16주 노지 딸기 번식, 시들은 딸기 16주 노지 딸기 번식, 시들은 딸기 2019/06/20 - [취미/텃밭가꾸기] - 15주 노지 딸기 수확, 런너(runner) 발달 15주 노지 딸기 수확, 런너(runner) 발달 2019/06/13 - [취미/텃밭가꾸기] - 14주 6월 노지 딸기 수확 14주 6월 노지 딸기 수확 2019/0.. jjm5809.tistory.com 17주 딸기 키우기, 런너 이식 준비 (6월27일~7월3일, 야간 20º, 주간 30º이하) 이번 주에는 비가 얼마나 왔는지 모르겠다. 밤에도 왔다가 낮에도 왔다가 흐렸다가 해가 떴다가 변덕이 심했다. 딸기 수확이 끝나니 점점 딸기 키우기에 흥미를 잃어간다. 잠깐 노지 딸기를 들여다 봤더..

LG 트롬 건조기 14kg, 16kg 비교 및 사용후기

LG 트롬 건조기 14kg, 16kg 비교 및 사용후기 LG 트롬 건조기 14kg, 16kg 비교 장마가 시작되었다. 평년보다 열흘 정도 늦게 장마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나에게 장마의 시작 날짜는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건 장마철엔 빨래가 안 마른다는 거다. 선풍기를 틀고 다림질을 해도 이불에 토하는 신생아와 이불 위에서 간식 먹는 4세 아이가 내놓는 빨래를 감당할 수가 없다. 내가 아무리 부지런해도 날씨가 도와주질 않아 결국 건조기를 구입하기로 결정했다. 개인적인 생각인데 다른 가전은 모르겠지만 세탁기와 건조기는 LG가 좋은 거 같다. 소음도 적고 먼지가 역류하는 것도 적은 거 같다. 그래서 무조건 LG 트롬을 구입하기로 하고 14kg과 16kg을 고민했다. LG 트롬 건조기 14kg, 16kg..

상품리뷰/후기 2019.07.03

부드럽고 발진없는 페넬로페 씬씬씬 체리모아 체리보드판

부드럽고 발진 없는 페넬로페 씬씬씬 체리모아 체리보드판 첫째 아이부터 페넬로페 씬씬씬 기저귀와 물티슈를 사용했고 3년 가까이 되어 간다. 가격 대비 질도 좋고 안전성에 문제가 없기 때문에 계속 사용 중이다. 다만 제품에 따라 품질 차이는 있다. 첫 아이때 씬씬씬을 사용하다 돈좀 아껴볼까 하고 미라클을 구입 했으나 포장을 뜯은 한팩을 제외하고 씬씬씬으로 교환했다. 아이가 밴드 부분을 따가워 해서 봤더니 마감이 엉성해서 아이 살이 긁혀 빨갛게 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그 후로 기저귀 바꿀 생각은 안하고 계속 부드럽고 발진없는 페널로페 씬씬씬으로 둘째까지 사용중이다. 마미포코,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슈퍼대디, 팸퍼스, 나비잠 등등 거의 모든 제품을 사용해 봤으나 페넬로페 씬씬씬이 가장 부드럽고 발진도 없었다. ..

일상/육아 2019.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