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18 - [취미/텃밭가꾸기] - 19주 딸기 자식묘(런너) 이식, 모종 만들기 2
20주 딸기 런너 옮겨심기(7월18일~7월24일, 야간22º이상, 주간33º이하)
장마임에도 불구하고 비가 많이 오질 않는다. 런너를 옮겨 심고 비가 적당히 와줘서 옮겨 심은 런너들이 잘 자라는 거 같다. 이번 주에는 화분에 옮긴 딸기 자식묘가 잘 자라면 런너를 잘라낼 생각이었다. 그러나 불안해서 아직 못잘랐다. 왜냐하면 죽은 딸기 자식묘가 있었기 때문이다. 왜 죽었을까??
아래 사진은 딸기 런너를 옮겨 심은 화분들이다. 얼핏 보면 잘 자라고 있는 거처럼 보인다.
하지만 넘어진 화분도 있다. 고양이가 그랬겠지?!!
뽑힌 것도 있다. 뿌리가 훤히 보인다ㅠㅠ
죽은 것도 있다.ㅠㅠ
아직 옮겨 심지 못한 런너들도 많다. 뽑아 놓고 못 옮겨 심어서 뿌리가 훤히 보인다. 신기하게도 죽진 않았다.
예쁘게 잘 자라고 있는 딸기 모종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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