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 가꾸기/딸기 키우기(완료)

19주 딸기 자식묘(런너) 이식, 모종 만들기 2

꽃을든낭자 2019. 7. 18.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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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주 딸기 자식묘(런너) 이식, 모종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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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주 딸기 자식묘(런너) 이식, 모종 만들기 2 (7월11일~7월17일, 야간20º이상, 주간32º이하)
지난주에 이어서 이번 주에도 딸기 자식묘 이식을 했다. 딸기 모종을 만들려고 구입한 플라스틱 화분 30개를 모두 사용했다. 딸기 모종 30개가 생겼다. 이식하지 못한 런너들은 노지의 텃밭에 뿌리를 내리고 있다. 아래 사진들을 보면 정신이 하나도 없다. 딸기밭이 너무 협소하다ㅠㅠ 그리고 런너 이식을 너무 늦게 한 거 같다. 꼬인 런너들을 풀기가 쉽지 않았다. 런너가 조금씩 자랄 때마다 플라스틱 화분으로 유인해서 화분에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했어야 하는 건데 아쉽다. 

 

 

지난주에 런너 가지를 자른 딸기 모종은 아래 사진과 같이 죽어가고 있었다. 그래서 뽑아 버리고 다른 딸기 자식 묘를 심었다.



남은 플라스틱 화분에 딸기 런너 옮겨심기를 했다. 심었다기보다 화분에 딸기 자식묘를 쑤셔 넣었다ㅋㅋㅋ



그리고 흔들리는 딸기 자식묘는 클립으로 고정해 줬다. 아래 사진과 같이 클립을 펴서 반으로 잘라서 고정했다. 



다음 주에 런너 가지를 잘라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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