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192

강릉 경포 주문진 독채 펜션 셈물 하우스

휴가철 펜션 예약하기가 쉽지 않다. 바가지요금에도 불구하고 휴가철이면 빈방이 없다. 관광지 상인들은 한철 장사라며 성수기에 비싼 요금을 받지만 우리는 일 년 내내 일한다. 이번에도 몇 날 며칠 강릉 일대의 모든 독채 펜션을 찾아보지만 실패다. 8월2일(금)~4일(일). 성인 8명, 4세 아이 1명, 2개월 아이 1명. 극성수기 주말이라 한 달 전 예약도 힘들다. 4명의 사람이 모든 숙박 사이트와 검색 포털을 이용해 강릉 경포 주문진 독채 펜션을 찾아보지만 이미 full이다. 최후의 수단인 에어비앤비를 이용했다. 강릉 경포 주문진 독채 펜션 셈물 하우스 딱 하나가 검색됐다. 다행이다. 아래 사진은 셈물 하우스 전경이다. 극성수기 주말을 감안하고 주변 펜션과 크기 대비 가격을 비교해도 적당했다. 방 4개, ..

일상/여행 2019.08.06

부드럽고 발진없는 페넬로페 씬씬씬 체리모아 체리보드판

부드럽고 발진 없는 페넬로페 씬씬씬 체리모아 체리보드판 첫째 아이부터 페넬로페 씬씬씬 기저귀와 물티슈를 사용했고 3년 가까이 되어 간다. 가격 대비 질도 좋고 안전성에 문제가 없기 때문에 계속 사용 중이다. 다만 제품에 따라 품질 차이는 있다. 첫 아이때 씬씬씬을 사용하다 돈좀 아껴볼까 하고 미라클을 구입 했으나 포장을 뜯은 한팩을 제외하고 씬씬씬으로 교환했다. 아이가 밴드 부분을 따가워 해서 봤더니 마감이 엉성해서 아이 살이 긁혀 빨갛게 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그 후로 기저귀 바꿀 생각은 안하고 계속 부드럽고 발진없는 페널로페 씬씬씬으로 둘째까지 사용중이다. 마미포코,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슈퍼대디, 팸퍼스, 나비잠 등등 거의 모든 제품을 사용해 봤으나 페넬로페 씬씬씬이 가장 부드럽고 발진도 없었다. ..

일상/육아 2019.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