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 2

[엄마의 야메요리] 고기 없는 잡채

[엄마의 야메요리] 고기 없는 잡채 고기 없는 잡채를 만들었어요. 왜 고기를 넣지 않았냐면.... 비건은 아니고... 고기 사는 걸 깜빡했어요. 그래서 고기 없는 잡채가 됐어요. 재료 준비(먹고 싶은 만큼 마음대로) 당면 양파 당근 시금치 계란 설탕, 간장, 들기름 당면을 삶을 냄비에 물을 넣어요. 적당히 그냥 당연이 잠길 정도로 넣어요. 물을 끓이기 전에 간장을 넣어요. 당면에 색을 입히기 위해서예요. 물이 끓으면 당면을 넣고 10분 정도 삶아요. 당면은 오뚜기 자른 당면이 제일 맛있고 사용하기도 편해요. 당면이 다 삶아졌어요. 그리고 물을 또 끓여요. 물이 끓기 시작하면 시금치를 넣고 삶아요. 끓는 물에 시금치 넣고 30 세고 불을 꺼요. 그리고 또 30 세고 시금치를 꺼내요. 아주 짙은 녹색이 되면..

서울, 경기 시원한 나들이, 데이트 명소 '광명동굴'

서울, 경기 시원한 나들이, 데이트 명소 '광명동굴' 날도 더워 죽겠는데 아이들은 미디어 영향으로 용암동굴을 가자고 해요. 용암 동굴에 진짜 용암이 흐르는 줄 알아요. 너튜브가 문제예요. 서울, 경기 지역에 용암 동굴은 없어요. 경기도 광명에 폐광 된 광명 동굴을 찾았어요. 용암동굴이라 뻥치고 광명동굴로 가요. 일반차량 주차비 3,000원 내야 해요. 주차장에서 매표소까지 거리가 있어요. 걸어가다 지쳐 죽어요~ 하지만 산바람을 맞으며 슬슬 걸어가면서 폐광의 역사도 보고 기분은 좋아요. 걸어 걸어가다 보면 매표소가 있어요. 광명동굴과 라스코 전시관이 있어요. 일단 늦은 오후라 라스코 전시관까지는 관람할 수 없을 것 같아 광명동굴 입장권만 샀어요. 어린아이들이 있다면 광명동굴보다는 라스코 전시관을 추천해요...

일상/여행 2021.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