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한적한 입파도 여행 숙박 및 배편 코 시국이에요. 외출도 힘들고 아이들은 늘 심심하다고 놀아달라고 보채요. 나도 힘들어요. 하지만 한적한 곳을 찾기가 쉽지 않아요. 3월쯤부터 미역 따기 체험을 하러 입파도에 가려고 했으나 못 갔어요. 5월이에요. 여행에 목말라 살이 돋았어요. 우리 어디든 가자!!! 입파도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배를 타고 가야 해요. 육로는 없어요. 궁평항과 전곡항에서 입파도로 들어가는 배편이 있어요. 궁평항에서 배를 타면 국화도를 경유하여 입파도로 가고 전곡항에서는 바로 입파도로 가요. 집에서 전곡항이 가까워서 전곡항으로 갔어요. 지도를 보고 전곡항으로 가요. 위성 지도를 봤어요. 1박 2일 여행이라 짐이 많아요. 짐을 선착장까지 들고 가야 하기 때문에 선착장에서 제일 가까운 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