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야메요리] 노브랜드 홈스타일 소불고기, 뚝불 만들기
재료 준비(내 마음대로 먹고 싶은 만큼)
샤브용 소고기
노브랜드 홈스탈일 소불고기 양념
당면, 버섯, 당근 (개인 취향 존중)
배달 음식! 편하죠. 좋죠. 하지만... 생활비의 압박!!!
노브랜드 홈스타일 소불고기 양념만 있으면 집에서도 아주 맛있고 근사한 소불고기를 만들 수 있어요. 너도 나도 모두가 좋아하는 뚝불. 노브랜드 홈스타일 소불고기 양념 괜찮아요. 맛있어요. 가격도 착해요.
고기를 준비해요. 이것도 노브랜드인데... 차돌박이 인지 등심인지 기억이 안 나요. 사진상 기름이 좀 있는 것으로 봐서 차돌박이였던 거 같아요.
당면도 물에 불렸어요. 뚝불엔 당면이 있어야 돼요.
노브랜드 홈스타일 소불고기 양념 소스에요. 양에 비해 가격이 착해요. 하지만 이 한 봉지를 다 쓰기엔 좀 많아요. 그래도 소분하기 귀찮아서 그냥 한 봉지 다 썼어요. 어차피 뚝불은 물의 양이 좀 많아서 다 넣어도 짜지 않을 것 같았어요.
샤브용 고기에 노브랜드 홈스타일 소불고기 양념 한 봉지를 다 넣었어요. 고기도 약 500g 정도 됐던것 같아요.
양파도 넣어요. 익힌 양파는 맛있거든요.
당근도 준비했어요. 심심하니깐 꽃모양으로.
장비를 착용하고.
주물 주물~
고기를 재워야 더 맛있겠죠? 자장 자장~
하지만 시간이 없어서 재우지 못했어요. 그냥 양념에 버무리고 후다닥~
뚝불엔 역시 뚝배기가 있어야죠. 뚝배기에 불려둔 당면을 넣어요.
그리고 재워둔 노브랜드 홈스타일 소불고기 소스에 버무린 고기를 뚝배기에 넣어요.
팽이버섯도 넣었어요. 사실 저는 팽이버섯 향을 싫어해요. 하지만 아이들이 팽이버섯을 좋아해서 많이 넣었어요.
당근도 넣었어요. 물도 종이컵으로 반 컵 정도 넣었어요.
보글보글 끓이면서 뒤적뒤적 저어주면 홈스타일 소불고기가 완성됩니다. 짜지도 않고 맛도 괜찮아요. 웬만하면 시제품 소불고기 양념이 맛이 없을 순 없어요. 가격이 착해서 혹시 맛이 없으면 어쩌나 걱정을 했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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