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야메요리] 육수가 맛있는 잔치국수(with 홍영의 백간장)

[엄마의 야메요리] 육수가 맛있는 잔치국수(with 홍영의 백간장)

재료 준비(내 마음대로 먹고 싶은 만큼)

호박, 계란, 양파, 당근, 대파, 김치, 김가루, 소면, 양념간장

애호박을 채썰어서 볶고, 

 

 

 

양파도 썰어서 볶고,

 

 

 

당근도 썰어서 볶고,

 

 

 

계란도 풀어서 지단 부치고,

 

 

 

대파도 송송송 썰고,

 

 

 

잔치국수 고명을 준비했어요.

그런데...

고명 준비하는데 시간이 참 오래 걸렸어요.

그냥 돈주고 사 먹을걸.....

 

 

 

함께 먹을 양념간장과 김가루도 준비했어요.

 

 

 

이제 면을 삶아야 해요.

물을 끓이고, 

 

 

 

끓는 물에 소면을 넣고,

 

 

 

팔팔 끓어오르면,

 

 

 

종이컵으로 물 한 컵을 넣고,

다시 끓이고,

또 끓어오르면 물 한 컵 넣고,

또 끓어 오르면 물 한 컵 넣고,

팔팔 끓으면 면을 꺼내요.

중간중간 총 3 컵의 물을 더 넣고 끓이면 잘 익어요. (백종원 아저씨가 알려준 TIP)

 

 

 

찬물에 면을 한번 헹구고 채에 받쳐 물기를 빼줘요.

 

 

 

이제 대망의 잔치국수 육수를 만들어요.

홍영의 대게 백간장을 이용해서요.

 

 

 

물 1L.

홍영의 백간장을 종이컵으로 반 컵.

 

 

 

끓여요. 

육수 끝!!!!

 

 

 

잘 삶이진 소면을

예쁘게 말아서 그릇에 담아요.

 

 

 

잔치국수에 육수를 넣어요.

 

 

 

준비된 고명을 잔치국수 위에 올려요.

 

 

 

드디어 완료!!

혼자 육수가 맛있는 잔치국수 한 번 먹어보겠다고

힘든 여정을 거쳐 왔어요.

 

 

 

와~ 

정말 육수가 맛있는 잔치국수예요.

혼자 먹기 아까울 정도예요.

 

하지만... 

재료 준비하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어요.

육수는 쉽게 끓였지만.

 

그래도...

사 먹는 잔치국수 보면 훨~~~씬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