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 2

대부도 독채 바코드 펜션

대부도 독채 바코드 펜션 현관은 그냥 평범하다. 1층 거실에 TV의 위치가 바코드 펜션에서 가장 아쉽다. 소파에 앉으면 집중해서 TV를 볼 수 있는 위치가 아님. 위의 사진에서도 볼 수 있듯이 바코드 펜션의 수용 인원에 비해 주방이 매우 작아 보이지만 주방 옆에 문으로 나가면 바베큐장으로 바로 나갈 수 있다. 사진이 없어서 아쉽지만 바베큐장으로 신고갈 수 있는 슬리퍼도 넉넉히 준비되어 있고 얼음이 채워진 아이스박스가 준비되어 있어서 술 꺼내려고 왔다갔다 하지 않아도 된다. 바베큐 그릴도 크고 식탁, 식기류도 부족함 없이 잘 준비되어 있다. 거실 쇼파에 앉으면 수영장이 바로 보인다. 소파는 리클라이너. 굉장히 편하게 앉아서 아이들이 수영장에서 노는 걸 지켜볼 수 있다. 수영장에서 들어오면 바로 욕실이 있다..

일상/여행 2020.10.08

태안 해루질 펜션, 해루질 장비

태안 해루질 펜션, 해루질 장비 이번 여행은 급하게 결정됐다. 여행을 결정하기까지 1분도 걸리지 않았다. "자기야 갈래?" "그래 가자." 고고~ 목적은 해루질이 아니고 수영장 펜션에서 아이들과 함께 여유롭게 놀기 위함이었다. 그래서 태안에 수영장 펜션을 찾아보던 중 빈티지하우스라고 아주아주아주 저렴한 수영장 펜션이 있었다. 엄청 오래된 펜션 같은데 수영장은 2020년에 새로 지은 것 같았다. 펜션이 크고 방이 많다. 1층에 하우스 10~14호 2층에 빈티지 1~9호 까지 있다. 10호 옆이 관리실이다. 우리가 예역한 방은 하우스 10호. 어른 4명, 아이 2명. 수영장에서 가까운 13호 또는 14호를 예약하고 싶었지만 예약이 완료돼서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빈티지 하우스에 대한 후기를 검색했더니 사장님..

일상/여행 2020.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