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이버섯 2

[엄마의 야메요리] 식팽이버섯전 만들기, (콜레스테롤 감소, 다이어트 효과)

[엄마의 야메요리] 다이어트, 콜레스롤에 좋은 팽이버섯전 만들기 하루 삼시 세끼를 먹고 종일 간식도 먹는 가족들! 엄마의 하루는 하루 종일 밥만 하다 끝나요. 주방을 벗어날 수 없는 엄마. 하지만 가족들 모두 맛있게 먹으면 그만큼 뿌듯한 일도 없어요. 하지만 늘 '무엇을 만들까?, 무엇을 먹을까?, 뭐 먹고 싶니?'가 고민이에요. 하나의 요리를 만들기 위해 장을 보면 식비도 많이 들어가고 남은 식재료 처리하기도 쉽지 않아요. 식비 절감을 위해 남은 식재료를 활용해야 해요. 오늘도 냉장고에 팽이버섯 한 봉지가 남아서 굴러다녀요. 다이어트에도 좋고 콜레스테롤에도 좋은 팽이버섯이지만 단독으로 활용하기 쉽지 않아요. 하지만 팽이버섯전은 팽이버섯만 사용해도 맛있어요. 재료 준비(내 마음대로 먹고 싶은 만큼) 팽이..

[엄마의 야메요리] 버섯전골보다 맛있는 버섯전(느타리, 팽이버섯)

[엄마의 야메요리] 버섯전골보다 맛있는 버섯전(느타리, 팽이버섯) 재료 준비(내 마음대로 먹고 싶은 만큼) 느타리버섯 1팩, 팽이버섯 1봉지, 크래미 5개, 계란 3개. 고추, 당근 (없어도 상관없음) 소금, 후추 "아놔!! 반찬 사 먹을 거라고!!!" 폭풍 선언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느타리버섯이 생겼어요. 식자료가 생기면 좋지만 반찬 하기 너무 귀찮아요. 그리고 어차피 버섯은 볶아도 잘 안 먹고 무침을 해도 잘 안 먹어요. 버섯전골을 하려고 해도 육수며, 소스를 준비하기가 번거스러워요. 버섯은 어른이나 아이나 우리 집 식구들은 선호하는 음식이 아니에요. 골칫덩어리 느타리버섯! 버릴 수도 없고. 맛있으면서 빠르게 소진할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누구나 좋아하는 버섯전을 부치기로 했어요. 골칫덩어리 느타리버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