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종합심리검사 및 심리상담 1편] 아동 심리상담센터를 찾아간 동기 및 비용 육아 힘들다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라면 누구나 할 말이 많을 것이다. 오늘은 할 말을 해보려고 한다. 어디 하소연할 곳도 없고. "너는 왜 선생님 말을 듣지 않는 거니?" "선생님이 말씀하시면 잘 듣고 선생님의 말을 따라야지!"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야지!" "숙제는 집에서 너 혼자 하는 거야!" "엄마가 물어보면 대답 좀 해" "왜 이렇게 질질 흘리면서 먹니?" "너는 왜 잘하지 못하는 거니?" 답답하기만 하다. 아이는 내 말을 들으려고 하지 않는다. 해가 갈수록 더욱더 빈둥거리고 말을 듣지 않는다. 아침에 일어나는 것부터 전쟁이다. 깨워도 일어나지 않고 밥을 먹으라고 해도 먹지 않는다. 옷을 입는 것도 힘들다. 매일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