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쌍용동 아이와 놀만한 사람 없는 곳 사랑만땅 어린이집 방학은 어딜 가나 사람이 많고 북적거린다. 정신도 없고 둘째 아이가 어려서 최대한 조용한 곳을 찾았는데 키즈카페가 조용할 수가 없지!!! 하지만 천안 쌍용동 사랑만땅은 사람이 적어서 조용하고 여유로웠다. 5시쯤 들어가서 그런지 아이들이 3명 정도 있었다. 어른은 1인 1메뉴. 아이는 1시간 5천원, 30분 추가 2천원, 2시간 8천원, 12개월 미만은 꽁짜!! 파노라마로 찍어봤다. 둘째는 바운서에 얌전히 앉아 있는다. 그러다 엄마 얼굴을 보면 방긋 웃어준다. 바운서가 있어서 다행이었다. 바운서가 없었다면 계속 안고 있느라 오금이 저렸을텐뎈ㅋㅋㅋㅋ 아래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거대한 트램펄린을 올라가면 미끄럼틀을 탈 수 있다. 미끄럼틀 안에는 낚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