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야메요리] 감자채전, 혼자하는 럭셔리 브런치, 술안주 재료 준비(내 마음대로 먹고 싶은 만큼) 감자 3개, 햄 또는 베이컨(없으면 생략), 계란 2개, 소금 한 꼬집. 엄마의 야메요리는 실패할 확률이 매우 낮아요. 엄마의 야메요리 특징은 요리는 쉽게 맛은 일류 호텔급!! 주먹보다 작은 감자 3개를 채 썰어요. 그리고 굵은 소금을 한 꼬집 넣어요. 감자의 전분을 빼기 위해 물에 담가둘 필요도 없어요. 그냥 소금만 뿌리고 방치 시켜요. 배고파서 10분만 방치했어요. 소금뿌린 감자채를 방치시키고 햄을 채 썰어요. 아무 햄이나 상관없어요. 베이컨이면 더 맛있대요. 하지만 베이컨 없어요. 냉동실에 있는 부대찌개 햄을 사용했어요. 햄을 채 써는 동안 감자채에서 물이 생겨요. 물을 꾸~~ 욱 짤 필요도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