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야메요리] 수제 아닌 수제 같은 미트볼 & 소스 갑자기 미트볼이 급 당겨요. 그래서 미트볼을 만들었어요. 수제 아닌 수제 같은 미트볼과 소스예요. 마트에 갔더니 미트볼 고기만 팔아요. 참 편한 세상이에요. 야채를 준비해요. 피망, 당근, 양파. 냉동 미트볼을 팬에 넣고, 피망을 적당하나 크기로 잘라 넣어요. 당근도 예쁘게 잘라서 넣어요. 사실 당근은 데코용이에요. 맛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아요. 양파도 넣어요. 식용유를 넣고 적당히 볶아요. 미트볼의 생명은 소스에요. 저울에 0점을 맞추고 미트볼 소스 제조 준비를 해요. 수제 아닌 수제 같은 미트볼 소스를 만들어야 해요. 50g 넣어요. 뭘? 이거요~ 오뚜기 경양식 돈까스 소스 맛있어요. 오뚜기 경양식 돈까스 소스에 케찹도 넣어요. 35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