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깅스 3

[미싱] 아동 속바지 레깅스 만들기

[미싱] 아동 속바지 레깅스 만들기 목차 속바지 속바지 레깅스 만들기 과정 완성샷 속바지 한복에도 속치마 또는 속바지를 입어요. 도대체 언제부터 이런 속바지를 입었는지는 알 수 없어요. 그러나 속옷이 외부로 노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속바지를 입어요. 날도 더워 죽겠는데 시원하려고 치마 입었는데 치마 속에 바지를 또 입으면 치마를 입어야 할 이유가 없어요. 하지만 이제 고작 5살인 꼬맹이가 매일 같이 치마를 입겠다고 떼를 써요. 아직 어린 아동인데 굳이 속바지를 입어야 할 필요가 있나 싶다가도 아동 성애자도 많은 이상한 세상이라 속바지를 입히긴 해요. 얇은 레깅스 하나 사려고 봤더니 가격이 불친절해요. 손바닥만한 바지 한 장에 만원. 왜죠? 집에 남아 도는 원단으로 가위질 몇 번, 재봉질 몇 번으로 아..

미싱으로 기본 레깅스 반바지 만들기

더운 여름이다. 아이에게 반바지를 입히려고 옷장을 열었더니 맞는 반바지가 없다. 요즘 시간도 없고 정신이 없어서 옷을 만드는 속도도 느리고 미싱을 할 여유도 별로 없다. 그래서 가장 빠르고 쉽게 만들 수 있는 기본 레깅스 반바지를 30분 만에 만들었다. 아래 사진은 미싱으로 기본 레깅스 반바지를 30분에 만들어 완성한 사진이다. 긴 레깅스 패턴을 이용하여 만든 기본 레깅스 반바지라서 아래 사진과 같이 집에 있는 반바지를 이용하여 길이를 잘랐다. 아래 사진은 밑 아래를 재봉하기 전에 시침핀으로 고정했다. 아래 사진은 밑 아래를 재봉한 사진이다. 아래 사진은 밑 위를 재봉하기 전에 시침핀으로 고정한 사진이다. 아래 사진과 같이 밑 아래를 재봉했다. 아래 사진은 밑 위와 밑 아래를 재봉하고 뒤집은 사진이다. ..

미싱으로 기본 레깅스 만들기

6월 초다. 긴바지를 입어야 할까 반바지를 입어야 할까? 긴바지를 입기엔 덥고 반바지를 입기엔 썰렁할 거 같다. 반바지를 만들까 긴바지를 만들까 고민하다 얇은 기본 레깅스를 하나 만들기로 했다. 날씨가 급격히 더워진다 하더라도 가을에 입히면 되기 때문이다.ㅋㅋㅋ 아래 사진은 미싱으로 기본 레깅스 만들기를 완성한 사진이다. 아래 사진과 같이 원단에 패턴을 그렸다. 기본 레깅스는 패턴 그리기도 편하다. 다리만 그리면 끝이다. 원단이 조금 모자라서 밑 위가 조금 짧아질 거 같지만 괜찮다. 어차피 이 기본 레깅스를 입을 아이는 매우 마른 체형이라 밑 위가 조금 짧아야 잘 맞는다. 아래 사진은 재단한 사진이다. 재단도 정말 대충 했다. 아래 사진은 밑 아래를 재봉하기 위해 시침핀으로 고정한 사진이다. 아래 사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