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초다. 긴바지를 입어야 할까 반바지를 입어야 할까? 긴바지를 입기엔 덥고 반바지를 입기엔 썰렁할 거 같다. 반바지를 만들까 긴바지를 만들까 고민하다 얇은 기본 레깅스를 하나 만들기로 했다. 날씨가 급격히 더워진다 하더라도 가을에 입히면 되기 때문이다.ㅋㅋㅋ 아래 사진은 미싱으로 기본 레깅스 만들기를 완성한 사진이다.
아래 사진과 같이 원단에 패턴을 그렸다. 기본 레깅스는 패턴 그리기도 편하다. 다리만 그리면 끝이다. 원단이 조금 모자라서 밑 위가 조금 짧아질 거 같지만 괜찮다. 어차피 이 기본 레깅스를 입을 아이는 매우 마른 체형이라 밑 위가 조금 짧아야 잘 맞는다.
아래 사진은 재단한 사진이다. 재단도 정말 대충 했다.
아래 사진은 밑 아래를 재봉하기 위해 시침핀으로 고정한 사진이다.
아래 사진은 밑 아래를 재봉한 사진이다.
아래 사진은 원단을 겉끼리 맞대고 밑 위를 재봉하기 위해 시침핀으로 고정한 사진이다.
아래 사진은 밑 위를 재봉한 사진이다.
아래 사진은 밑 위를 재봉하고 뒤집은 사진이다. 제법 잘 만들어졌다.
아래 사진은 허리를 재봉하기 전에 시침핀으로 고정한 사진이다. 허리 벨트를 만들지 않고 원단만 접어서 만드니깐 편하고 좋다.
아래 사진은 고무줄이 들어갈 구멍을 남기고 허리 부분을 재봉한 사진이다.
아래 사진은 허리에 고무줄 구멍에 고무줄을 끼우는 사진이다.
아래 사진은 고무줄을 끼우고 고무줄을 원형으로 만들기 위해 고무줄 끝을 재봉한 사진이다.
아래 사진은 고무줄을 끼우고 고무줄 구멍을 재봉한 사진이다.
아래 사진은 밑단을 커버스티치로 재봉한 안쪽 사진이다.
아래 사진은 밑단을 재봉한 후 바깥쪽 사진이다.
아래 사진은 미싱으로 기본 레깅스 만들기를 완료한 사진이다.
아직 날씨가 더운 거 같아서 긴바지 하나를 만들었더니 여름이 왔다. 이 바지는 가을에 입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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