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간식 '번데기' 삶는법, 보관, 효능 목차 번데기 효능 보관 삶는법 번데기 흔히 뻔데기라고 불라고. 하지만 번데기가 맞는 표현이래요. 번데기라고 쓰고 뻔데기라고 부를게요. 어릴 적 시장에서 광고지를 접어 꼬깔 모양을 만들어 번데기를 팔았어요. 지금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이야기예요. 하지는 필자는 엄마 따라 시장 가서 번데기를 종종 먹었어요. 그때는 번데기의 정체를 몰랐어요. 번데기는 누에나방이예요. 변태 하려고 고치를 만들고 번데기가 되었을 때 먹는 거예요. 결론은 벌레라는 거에요. 생김새도 그리 매너가 좋지 않아요. 그래서 호불호가 아주 커요. 안 먹거나 좋아하거나 둘 중 하나예요. 필자는 후자에 속해요. 어릴 적부터 먹어서 그런지 번데기에 매우 관대해요. 맛있거든요. 그래서 필자의 아이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