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맛집 배달 불나는 쭈꾸미 삼겹살 얼큰한 쭈꾸미가 먹고 싶은데. 불맛 나는 쭈꾸미 삼겹살 볶음이 먹고 싶은데 나갈 수가 없어요. 언제까지 이렇게 배달만 시켜 먹어야 될지 모르겠어요. 코로나가 빨리 종식되기를 희망하지만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아요. 그냥 배달 맛집을 찾는게 빠를것 같아요. 처음 보는 상호명이지만 쭈꾸미 삼겹살 2인 세트(보통맛)와 쭈꾸미 삼겹살 2인분(순한맛)을 배달시켰어요. 천안에는 쭈꾸미 볶음을 파는 곳이 많지 않은것 같아요. 아니면 내가 천안을 잘 몰라서 그런걸 수도 있고요. 저 천안에서 30년 살았는데 천안을 잘 몰라요ㅋㅋㅋ 천안은 워낙 음식점이 많이 생기기도 하지만 많이 없어지기도 해서 맛집 찾기가 정말 힘들어요. 배달이 완료 되었고 음식을 개봉하기 시작해요. 와~ 진짜 뭐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