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야매요리] 육개장, 맑은 육개장 고사리가 많이 생겼다. 고사리로 한 끼를 해결하기 위해 육개장을 끓여 본다. 아이가 먹을 수 있도록 맑은 육개장도 한 번에 끓여 본다. 쉽고, 빠르게, 간편하게. 위의 사진은 순두부찌개 아니다. 육개장이다. 재료 준비(내 맘데로 먹고 싶은 만큼) 대파: 1뿌리 무: 높이 4cm 정도로 손바닥 크기 다진 마늘: 큐브 3개. 숙주: 한 줌. 쪽파: 냉장고에 있어서 10 뿌리 정도 넣음. 고사리: 건고사리 한 줌. 등심: 샤브샤브용 500g. 육개장에 필요한 재료를 손질한다. 쪽파는 냉장고에 있어서 그냥 넣었다. 말린 고사리라서 한번 삶았다. 고기는 이마트에서 파는 샤브샤브용 등심. 한팩 다 넣으면 많을 것 같아서 반팩(500g)만 사용했다. 국거리 쇠고기 사러 밖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