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재 2

[미싱] 꼭 필요한 부자재 종류 및 장단점, 어디까지 사야할까?

[미싱] 꼭 필요한 부자재 종류 및 장단점, 어디까지 사야 할까? 취미로 미싱, 재봉틀을 하면서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누리기 위해 돈을 아껴요. 그러나 쇼핑을 시작하면 이것, 저것 다 사고 싶어요. 원단 이외에도 미싱, 재봉틀 부자재를 얼마나 샀는지 모르겠어요. 불필요한 부자재도 많이 샀고 늦게 사서 후회한 부자재도 있어요. 도대체 어디까지 사야 할지, 얼마나 갖추고 있어야 할지는 개인차가 있겠지만, 이번에 부자재를 정리하면서 미싱, 재봉틀 부자재 장단점을 정리하고 이제부터 꼭 필요한 부자재만 사야겠어요. 재단 가위 원단이 밀리지 않아서 재단 시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하지만 많이 무거워요. 무거워서 손이 많이 아파요. 그래서 요즘엔 사무용 가위, 주방용 가위도 사용하고 있어요. 큰 차이는 ..

미싱 재봉실의 종류와 단위(30's/2/3, 40's, 60's, 코아사, 무지개실, 날라리실, 나일론실, 고무실)

미싱 재봉실의 종류와 단위 (30's/2/3, 40's, 60's, 코아사, 무지개실, 날라리실, 나일론실, 고무실) 처음 미싱을 시작할 때 실 사기도 쉽지 않았다. 실의 종류도 다양하지만 생전 처음 보는 실의 단위가 낯설었다. 30's, 40's, 50's, 70's. 이런 외계어를 보고 어떤 실을 사야 될지 몰라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한다는 40's/2를 샀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실을 살 때면 매번 혼란에 빠진다. 어떤 실 사야 되지? 또 무한 검색을 한다. 이번 포스팅 목적이 매번 검색하기 귀찮아서 정리해 두려고 한다. 미싱, 재봉틀에 많이 사용하는 40's/2(40번수 2가닥)는 실의 굵기 단위이다. 백과사전에 따르면 실의 굵기를 나타내는 단위는 크게 2가지가 있다. 첫째 항중식 표시법 번수(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