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독채 바코드 펜션 현관은 그냥 평범하다. 1층 거실에 TV의 위치가 바코드 펜션에서 가장 아쉽다. 소파에 앉으면 집중해서 TV를 볼 수 있는 위치가 아님. 위의 사진에서도 볼 수 있듯이 바코드 펜션의 수용 인원에 비해 주방이 매우 작아 보이지만 주방 옆에 문으로 나가면 바베큐장으로 바로 나갈 수 있다. 사진이 없어서 아쉽지만 바베큐장으로 신고갈 수 있는 슬리퍼도 넉넉히 준비되어 있고 얼음이 채워진 아이스박스가 준비되어 있어서 술 꺼내려고 왔다갔다 하지 않아도 된다. 바베큐 그릴도 크고 식탁, 식기류도 부족함 없이 잘 준비되어 있다. 거실 쇼파에 앉으면 수영장이 바로 보인다. 소파는 리클라이너. 굉장히 편하게 앉아서 아이들이 수영장에서 노는 걸 지켜볼 수 있다. 수영장에서 들어오면 바로 욕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