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벅이 여행 관악산 신림 계곡 어린이 물놀이장 아이들이 좋아하는 여름 방학! 심심하지 않고 즐겁게 보내기 위해 1일 1번의 물놀이 또는 여행 계획을 세웠다. 아빠는 회사에 보내고 아이들과 뚜벅이 여행을 시작했다. 오늘은 관악구 지역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관악산 신림 계곡 어린이 물놀이장을 갔다. 이 배낭과 함께 아이들과 뚜벅이 여행을 출발했다. 뚜벅이 여행의 시작은 대중교통. 506번 버스를 기다렸다. 4세, 7세 아이 둘과 버스를 타는 일은 두려움이다. 하지만 아이들이 버스에 오르자마자 좌석에 앉아있던 승객들이 대부분 일어나서 자리를 양보하고 심지어 버스 기사도 아이들이 자리에 앉을 때까지 출발하지 않고 기다려 주신다. 감동~♡ 관악산 입구에서 내렸다. 지금부터 또 뚜벅이. 자차를 이용해도 입구부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