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싱] 치랭스 만들기 (과정샷) 오랜만에 미싱을 한다. 오~ 소중한 나의 일상~ 다리 2장, 치마 2장, 허리 벨트 2장. 다리 안쪽을 재봉. 밑위를 재봉하기 위해 겉끼리 맞대어 뒤집어서~ 밑위를 재봉. ㅋㅋㅋ 펼쳐보니 재봉이 잘 됨. 치랭스의 생명의 주름. 주름잡는데 헷갈려 헷갈려~ 뒤쪽도 짜잔~ 시침핀 엄청 많이 사용했다. 두장 모두 주름 접기 완성. 치마의 두장을 겉끼리 맞대고~ 양옆을 재봉. 이제 제법 치랭스답다. 치랭스 허리 벨트 만들기. 역시 엄청난 시침핀으로 바지, 치마, 허리벨트 순으로 고정하고. 드르륵~ 드르륵~ 재봉. 고무줄도 잘 끼워 넣어 주고~ 하얀색 고무줄이면 좋겠만 없다...ㅠㅠ 완성~ 다리 밑단 커버스티치 하면서 오른쪽 다리 씹혀서 구멍남ㅠㅠ 다 된 밥에 코 빠트린 기분이랄까..